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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가 합격의 70% 수준 기초를 주셨던것 같습니다.
키워드 강의를 듣고 외워서 답안작성 시간을 절약 할수 있었습니다. 계산문제도 많이 풀어주셔서 결정적 일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핵심요약정리집도 전체를 보고 크게 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은 어째 되었든 포기하지 말고 물고 늘어지면 합격할 수 있으니 준비하시는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저는 80년대 중반 학번이라 공부에 있어서 기억력 감퇴, 기초 부족, 눈의 피로로 돋보기 사용 등으로 힘들었지만, 20년전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의 경험과 100세 시대 노후 대비를 위해,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자존심을 위해 악과 깡으로 버티었습니다. 시험은 다섯번을 보았습니다.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엔지니어 분들을 위해 제가 공부한 경험을 드리면
1. 노트는 자기노트를 만들어 계속 업그레이드 해서 최종본을 가지고 한달정도 집중해서 암기하고 써야 합니다. (교수님 강의중 에어컨 잘 나오는 곳에서 볼펜 수십자루 써야 ..) - 여기서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포기하게 됩니다 (제 주변 몇명도 ..)
2. 그림과 비교하는 박스를 많이 그려야 합니다. 한쪽에 한개 이상
3. 1교시가 중요. 용어를 알아야 논술도 술술 풀려갑니다. 이번에 제가 1교시 67점이 나왔는데요 10문제 모두 60점 이상이었습니다. 80점도 있었음. 40점을 받는 구멍이 없어야 합니다. (30,40점은 모르는 문제 어리버리 답안)
4. 논술은 잘 나온 것은 100점 만점에 88점도 나왔는데요. 저도 놀랐습니다. 통상 잘 나와야 70점대 중반이라고 했는데 제대로 출제자 의도대로 쓰니까 점수를 줍니다. 그림과 공식 비교표, 결론 등이 거의 완벽 (교수님 강의와 제시자료 대로 씀) 논술전략은 1문제 퍼팩트 (75점이상), 2문제 보통 (60점 내외), 1문제 부족 (50점 초반)이 되어야 할듯합니다. 4문제 모두 잘쓰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40점대 구멍이 없어야 합니다. 구멍이 있으면 합격이 힘듭니다.
5. 최종적으로 교수님 강의 3번, 시험 몇회, 노트정리 몇번 해야ㅍ하는데 이것을 하는 데 포기하거나 좌절하게 되는데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129회를 준비하면서 한달정도는 기출문제를 위주로 했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번 시험을 보니까 묻는 포인트만 약간 다를 뿐이지 거의 다 10년 간의 기출문제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용어 1-2문제 빼고) 논술은 이제 우려먹을 만큼 먹어서 비슷합니다. 약간의 관점과 포인트만 다릅니다.
6. 합격하사게 되는 시점은 (저의 경험상)
가. 문제를 읽고 묻는 포인트를 안다
나. 그 포인트에 맞게 그림과 비교하는 박스가 머리속에 떠오른다.(거의다 외워야)
다. 답안 분량을 제어할 수 있다. (어떤 시험에서는 1교시 3쪽 써서 폭망도 했음)
라. 계산문제에 과감하게 도전한다.
마. 시험 후 자기가 쓴 답안을 80,90프로 수준으로 복기한다.
바. 그리고 자기 답안을 채점했을때 거의 플러스 마이너스 10%차이에서 맞춘다.
즉 모범 답안을 알고 자기가 채점 할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 1교시에 10문제를 골랐을 때 구멍이 없다. 불합격했을 때의 모습은 5문제는
자신, 2문제 보통 2문제 아리까리, 1문제 거의 블랙) 이러면 1교시 50점 초반
7. 결론적으로 포기하지 말고 교수님 강의 듣고 쓰고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인강으로 만 뵙지만 열정적인 강의와 노력하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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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토질및 기초 기술사 합격을 축하 합니다
>기술사 공부를 정석으로 하셨습니다 공부는 그렇게 도전적으로 열심히 해야 합격 합니다
>첫째 알아야 하고 (이해하고 쓸수있어야) 둘째 분석 하고 셋째 답안작성 요령이 필요합니다
면접 시험자료와 상세한 안내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더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